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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/ “160명 직원과 더불어 잘 사는 게 회사 경영의 유일한 이유”/ 짬/ 창립 40주년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(민중이 깨어나야 나라가 바로 선다)

인천한겨레동아리 2025. 3. 14. 14:23